태풍 '콩레이'는 먼 동해 상으로 진출하면서 내륙은 태풍의 영향권에서 모두 벗어났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동해 상과 울릉도, 독도에는 태풍 경보가 발효 중이고 해안과 해상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내일 오전까지는 강한 바람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에 쾌청한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다만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낮 동안에도 서늘하겠는데요.
내일 서울 아침 기온은 13도로 오늘보다 3도가 낮겠고요.
월요일부터는 아침 기온이 10도 선까지 내려가겠습니다.
한글날인 화요일부터는 낮기온이 20도를 밑돌겠습니다.
내일 전국 하늘 맑겠고, 해안과 해상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3도가량 낮겠습니다.
서울 아침기온이 13도, 전주 13도, 울산 14도로 출발하겠고요.
낮에도 찬 바람이 불며 서늘하겠습니다.
서울 낮기온 21도, 광주 23도, 부산은 26도가 예상됩니다.
다음 주에는 비 소식 없이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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